
[더팩트ㅣ용인=이승호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31일부터 '스노우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를 일반에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용인 에버랜드 단지에 있는 '스노우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는 스노우피크의 국내 첫 직영 캠핑장이다.
프리미엄 오토 캠핑존과 텐트 스위트존, 유명 건축가 구마 겐고의 모바일 하우스 '쥬바코(JYUBAKO)' 등 다양한 숙영 옵션이 마련돼 있다.
또 스노우피크 스토어와 카페앤다이닝, 숲속 트래킹, 아침 요가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이다.
캠프필드는 사람과 자연이 유기적으로 공존할 수 있게 지형을 최대한 활용한 단차 설계와 자원 회수 로봇 ‘네프론’ 도입, AI 기반 공간 데이터 서비스 등 친환경 기술을 적용했다.
캠프필드 오픈으로 에버랜드는 테마파크와 미술관, 뮤지엄, 스피드웨이에 이어 캠핑까지 아우르는 복합문화단지로 도약하며 올가을 색다른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캠프필드 이용객들은 에버랜드와 함께 호암미술관, 삼성화재 모빌리티 뮤지엄 등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로 자연과 예술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매달 15일 일반인 대상 온라인 예약 사이트를 연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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