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대전대덕구협의회가 17일 오정네거리 일원에서 바른생활 및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법질서 준수와 상호 존중·배려 등 올바른 생활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정직한 개인, 함께하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나무 칫솔 등 친환경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었다.
김광남 바르게살기운동 대전대덕구협의회장은 "생활 질서 확립은 성숙한 시민사회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질서의식 함양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바른생활과 법질서 준수는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대덕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