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금산=이정석 기자] 충남 금산군은 지역 청소년 드론 미래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제원중을 시작으로 8월 청소년미래센터 방과후아카데미, 9월 추부초에서 수업을 진행했으며 오는 17~23일까지 상곡초에서 올해 마지막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드론을 활용한 드론 농구 및 드론 코딩 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드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도록 구성했다.
특히 취미생활로 즐길 수 있는 드론 농구는 참여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았으며 관련 대회에 출전하고자 하는 의지도 보여줬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드론을 배우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