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화순=김동언 기자] 전남 화순군과 한국외식업중앙회 화순군지부는 1일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위생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음식점 운영자 및 종업원의 위생 관리 역량 강화와 친절 서비스 교육을 통해 식품 접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또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식품 정보 제공에 따른 군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한국외식업중앙회 화순군지부가 주관한 교육은 친절 서비스,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 식품위생 관련 법규 안내 등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우리 일반음식점 영업자분들은 화순군의 얼굴임을 항상 기억하며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환대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며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위생 관리를 실천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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