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금산=이정석 기자] 일본인 관광객들이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현장을 찾아 축제를 즐기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29일 충남 금산군에 따르면 일본인 관광객 30명은 애초 전주한옥마을과 세종국가수목원 등을 중심으로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일행 중 인연이 있는 허창덕 금산군 부군수의 권유로 지난 27일 금산군을 찾았다.
관광객들은 각종 인삼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금산군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일본을 비롯한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현지 온·오프라인 홍보 및 여행사 프로모션 등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국내 및 해외 관광객 확대를 위해 교통·숙박·체험을 연계한 'K-미식벨트 금산인삼 미식투어'를 관광 상품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허창덕 금산군 부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자 외국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뤄졌다"며 "축제 관광객들의 재방문을 위해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 환경과 수준 높은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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