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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NS 푸드 페스타 2025 식품 스타트업 경진대회' 수상
전북형 식품기업 맞춤형 투자지원 체계 운영 성과 입증

지난 26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전북도가 운영 중인 '2025년 식품기업 창업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익산시와 NS홈쇼핑이 주최한 'NS 푸드 페스타 2025 식품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지원기업인 진스마트팜과 소이프트바이옴이 각각 창의상(1등)과 도전상(3등)을 차지하며, 기념 사진을 찍었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지난 26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전북도가 운영 중인 '2025년 식품기업 창업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익산시와 NS홈쇼핑이 주최한 'NS 푸드 페스타 2025 식품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지원기업인 진스마트팜과 소이프트바이옴이 각각 창의상(1등)과 도전상(3등)을 차지하며, 기념 사진을 찍었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더팩트ㅣ전주=김종일 기자] 전북 식품 스타트업들이 전국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바이오진흥원)은 전북도와 함께 운영 중인 '2025년 식품기업 창업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최근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익산시와 NS홈쇼핑이 공동 주최한 'NS 푸드 페스타 2025 식품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지원기업인 진스마트팜과 소이프트바이옴이 각각 창의상(1등)과 도전상(3등)을 차지했다.

1등 기업에게는 상금 1500만 원, 3등 기업에게는 700만 원이 주어졌다. 향후 NS홈쇼핑의 마케팅 지원도 제공된다.

바이오진흥원은 올해 식품 분야 유망 창업기업 20개사를 선발해 성장유형별 맞춤 지원을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투자유치형으로 선정된 10개사는 기초 IR 자료 제작, 컨설팅, 투자 역량 강화, IR 라운드 참여 등 ‘전북형 식품기업 맞춤형 투자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키워왔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 원장은 "이번 성과는 전북 식품기업 맞춤형 투자지원 체계가 효과를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유망 식품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전국·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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