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고창=곽시형 기자] 전북 고창군이 26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 파크홀에서 열린 '2025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세부 및 시행계획 결과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상을 수여했는데 고창군을 포함한 31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창군은 △생애주기별 구강보건교육 △저소득층 노인 임플란트·틀니 의료비 지원사업 △어린이 충치예방(치아홈메우기)사업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운영△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노인 스케일링 및 불소도포 △취약계층 대상 무료 구강검진 및 치료지원 △보건소 사업연계 구강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의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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