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새마을회는 지난 25일 유성천 일대에서 시회장단 및 유성구, 대덕구새마을회장단 및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새단장’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과 APEC 정상회의 개최를 맞아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전국적으로 국토를 깨끗하게 정비하고자 실시하게 됐으며 인사말씀, 행사 퍼포먼스, 쓰레기 수거 활동순으로 진행했다.
새마을에서는 지난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10일간 집중 청소주간을 운영해 대전시 관내 구단위, 82개동 취약지역에서 쓰레기 수거 및 청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경원 대전시새마을협의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바쁘신 와중에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새단장운동에 적극 동참해 새마을회원들 스스로 지역 곳곳에서 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하고 산뜻한 분위기 속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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