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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남동발전 사장, 추석 앞두고 청소 근로자에 감사 마음 전해
청소 근로자와 소통 간담회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과 청소 용역 근로자들이 중식 간담회를 갖고 있다./한국남동발전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과 청소 용역 근로자들이 중식 간담회를 갖고 있다./한국남동발전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강기윤 사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하나된 남동’ 구현을 위한 청소근로자와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강기윤 사장은 전날 경남 진주 본사 인근 식당에서 청소용역 근로자 20여명과 함께 중식 간담회를 갖고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강기윤 사장과 근로자분들이 평상시 생각하고 있던 건의사항과 어려움, 용역 운영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강 사장은 지난해 11월 취임식 당일 가장 먼저 이번 청소용역 근로자들과 석식 간담회를 통해 직원과의 소통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간담회 역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소 용역 근로자들을 먼저 찾아 식사를 함께하며 근무환경과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기윤 사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청소근로자 여러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자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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