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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가야금·하모니카…경기도, 28일 기회소득 예술인 축제 개최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홍보물/경기도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홍보물/경기도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오는 28일 의정부 경기도청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기회소득 예술인의 예술적 가능성을 선보이는 ‘2025년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1부는 가야금 앙상블 ‘그미’, 재즈밴드 ‘모달밴드’ 등의 기회소득 예술인이 재즈, 타악, 하모니카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2부는 SBS의 ‘더 리슨’ 방송 촬영으로 진행하며, ‘더 리슨’ 출연진과 기회소득 예술인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촬영분은 다음 달 29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연 150만 원을 지원하는 도의 대표 예술 지원정책이다. 올해까지 2만 7000여 명의 예술인이 지원받았다.

곽선미 도 예술정책과장은 "이 페스티벌이 기회소득 예술인의 인지도와 예술역량을 높이고, 예술을 통한 경기도의 사회적 가치 확산 정책에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자유롭게 누릴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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