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종일 기자] NH농협 전북본부는 지난 19일 전북 농·축협 상임이사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농·축협 건전 결산'을 다짐하는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기 침체와 대외 여건 악화 등으로 연간 사업 목표 달성이 어려운 가운데, 2025년 하반기 농축협 사업 결산 방향과 세계 경기 동향 및 금융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과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또 농·축협의 전문 경영인으로서 농민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경영 위기 극복, 실익 증진 등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하고, 이어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란 의미의 '농심천심운동' 확산 의지를 다졌다.
이정환 NH농협 전북본부 총괄본부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목표한 바를 달성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에 기초가 되는 건전 결산 달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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