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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사로잡은 '과천공연예술축제'…대형 캐릭터 '로그' 인기몰이 [TF사진관]
과천공연예술축제 캐릭터 '로그'가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과천시
과천공연예술축제 캐릭터 '로그'가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과천시
과천시립교향악단의 '지브리, 엔리오 모리꼬네를 만나다' 공연 모습./과천시
과천시립교향악단의 '지브리, 엔리오 모리꼬네를 만나다' 공연 모습./과천시

[더팩트|과천=김동선 기자] 경기 과천공연예술축제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연속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수준 높은 거리극과 다채로운 야외 퍼포먼스로 시민과 방문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 축제는 '기억과 상상이 솟아오르는 시간'을 주제로, 축제 현장 전체가 가상의 도시 '지팝시티'로 구현된 가운데 인형극 요소와 조형물 등 시각적 장치가 축제 현장 곳곳에 채워졌다.

또한 축제를 이끄는 새로운 캐릭터 '로그'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 모양 대형 인형 '로그'는 여러 명의 조종사가 함께 조작해 관절은 물론 눈과 코, 입까지 정교하게 움직이며 실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함을 보여준다.

2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폐막 무대에는 가수 거미와 이적, 크라잉넛의 축하 음악 공연과 공연팀 '예화 플레이밍 파이어', '프로젝트 날다'의 퍼포먼스가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로그' 행진 모습./과천시
'로그' 행진 모습./과천시
'과천 나무꾼 놀이' 진행 모습./과천시
'과천 나무꾼 놀이' 진행 모습./과천시
뮤지컬 배우 카이가 노래하고 있다./과천시
뮤지컬 배우 카이가 노래하고 있다./과천시
관람객들이 차 없는 거리 분필로에서 즐기는 모습./과천시
관람객들이 차 없는 거리 분필로에서 즐기는 모습./과천시
스웨이 블룸 공연 모습./과천시
스웨이 블룸 공연 모습./과천시
스웨이 오르브 공연 모습./과천시
스웨이 오르브 공연 모습./과천시
사랑과 하모니 공연 모습./과천시
사랑과 하모니 공연 모습./과천시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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