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다음 달 16일까지 직장인 미혼남녀 만남 행사인 '화성탐사(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3·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화성시는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인연의 자리를 만들어 만남과 결혼의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자 '화성탐사'를 기획했다.
화성탐사 3·4기는 11월 1일과 11월 15일 화성시의 대표 명소인 매향리평화생태공원과 매향리평화기념관 등에서 열린다. 3기 60명, 4기 40명 등 모두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화성에 살거나 기업, 자영업, 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27~39세(1998~1986년생) 미혼남녀다.
시는 연애 코칭, 레크리에이션, 일대일 매칭 토크 등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 등에서 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참가자들이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들길 바란다"며 "많은 미혼남녀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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