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서산시가 시민 중심의 건축 행정 서비스의 우수성과 탁월함을 또다시 인정받았다.
19일 서산시에 따르면 시는 충청남도 주관 ‘2025년 건축 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복합민원 상담 사전 예약제를 운영함으로써 건축인허가 제반 사항을 종합 검토 등 인허가 처리의 정확성과 속도를 크게 개선했다. 이를 통해 시민 편의를 크게 향상 시킨점을 높게 평가됐다.
이번 평가에서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건축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 전문성 등이 종합 평가했다.
시는 공무원이 직접 건축물대장 및 가설건축물 도면을 무료로 작성 하고 민원 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건축행정을 혁신적으로 운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회 변화와 시민또 요구를 반영한 선제적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1년부터 이 분야 최우수기관 선정에 빠지지 않고 선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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