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성=김동언 기자] 전남 장성군이 장성호 하류 미락단지 음식점 12곳을 대상으로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미락단지 내 외식업소 12곳이 참여한다.
참여 업소들은 특화 메뉴 개발과 위생 관리법, 친절 서비스 제공 방법 등을 알려주는 집합교육을 비롯해 △현장 점검 △전문가 상담 △사후 점검·관리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2년 연속으로 사업에 참여한 음식점은 개선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 확인하고 추가적으로 보완할 부분을 상세하게 안내해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연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한층 효과적인 사후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락단지 외식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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