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종일 기자]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오는 10월 23일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매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5년 전북상품 MD 초청 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도내 중소기업 40개사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오프라인 6개사, 우체국쇼핑, 공영홈쇼핑, 11번가, 지마켓, 마켓컬리 등 온라인 5개사 등 총 11개 유통 채널의 MD들이 참여해 기업과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뷰티제품 등 소비재를 제조하는 도내 중소기업으로, 사업자등록증 업태에 '제조'가 명시돼 있어야 참여할 수 있다.
윤여봉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장은 "이번 상담회는 도내 우수 제조기업이 대형 유통채널 MD들과 직접 만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며 "업체 홍보와 신규 시장 개척을 원하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전북도 중소기업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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