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2일 신신자 장충동왕족발 회장으로부터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4월 13일 1000만 원 기부에 이어 두 번째로 신 회장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취약계층 돌봄 및 사회서비스 사업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신 회장은 대전의 대표 기업가로서 장충동왕족발을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로 성장시켰으며 ‘바른 먹거리’와 ‘사회 환원’을 운영의 중심 철학으로 삼고 이를 기반으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금은 시민들을 위한 사회서비스 제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신신자 회장은 "기업이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바른 먹거리’, ‘사회 환원’의 기업 철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인식 원장은 "지난 4월에 이어 다시한번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신 신신자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돌봄 체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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