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전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13일 정명국 대전시의원(사진 왼쪽 첫 번째), 김영희 동구의원(사진 오른쪽 첫 번째)과 함께 제7회 용전한마당 행사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팥빙수를 제공하고 있다./정예준 기자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동대전새마을금고는 13일 동구 용전근린공원에서 열린 ‘제7회 용전한마당’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팥빙수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금고 임직원들은 행사장을 찾은 주민 500여 명에게 직접 팥빙수를 제공하며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했다.

또 나눔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마을금고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동대전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지역 축제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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