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던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사회활동의 경험이 적고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문화활동프로그램 ‘따뜻한 숲속의 온기’를 진행한다.
1일차인 10일에는 따뜻한 햇살 아래 숲속을 거닐며 매일 보지만 잘 몰랐던 숲에 대한 정보를 정보와 나무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가벼운 신체활동을 통해 신체의 생산성을 높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화투패를 사용한 인지활동프로그램을 통해 가벼운 산수활동 및 기억력 향상 활동을 진행했으며 참여한 어르신 모두 재미있고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는 11일에는 국립대전숲체원에서 가벼운 스트레칭과 명상을 통해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정서적 안정을 갖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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