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회덕멋쟁이 댄스스포츠팀이 지난 6일 진행된 제20회 코리아 콜드컵 전국 댄스스포츠대회 및 국가대표 3차 선발전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회덕멋쟁이 댄스스포츠팀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대회 및 발표회 등을 준비했다. 지난 2024년 대전어르신체육대회, 대전시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댄스스포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5년 상반기 대전어르신체육대회 대상까지 꾸준하게 연습하고 준비해 이번 대회에서도 노력에 어긋나지 않게 1등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제20회 코리아 콜드컵 전국 댄스스포츠대회 및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은 전국 규모 대회 개최를 통해 댄스스포츠 전문선수 육성 및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 마련을 통해 국내 댄스스포츠의 경기력 향상과 시·도간의 균형 있는 댄스스포츠 발전을 도모하고 대전시가 댄스스포츠의 메카로 발 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진행됐다.
김형식 관장이 이끄는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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