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는 '2025 보령 해변맨발걷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한 운영을 위해 지난 4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체험시설, 야간 무대공연 구역, 응급 대응체계 등 축제 관련 시설의 안전 관리 실태를 철저히 확인했다. 특히 폭염 대비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생수 3000병을 배부하는 등의 안전 조치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5 보령 해변맨발걷기축제’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과 해변 일원에서 진행된다. 축제는 선셋 해변맨발걷기, 맨발걷기 해양치유포럼, 해변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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