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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개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장학지원금 1억 2000만 원 기부
유토개발이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서 2025년도 '숨은보석찾기' 캠페인 장학지원금 1억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성훈 유토개발2차 대표, 최승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유토개발
유토개발이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서 2025년도 '숨은보석찾기' 캠페인 장학지원금 1억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성훈 유토개발2차 대표, 최승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유토개발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유토개발이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2025년도 '숨은보석찾기' 캠페인의 장학지원금 1억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대전본부에서 개최된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성훈 유토개발2차 대표, 최승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유토개발은 꿈을 이루기 위한 재능과 잠재력이 충분함에도 가정형편 등을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선발한다. 그런 뒤 이들에게 경제·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숨은보석찾기’ 캠페인을 지난 2021년부터 5년째 지속하며 매년 1억 2000만 원의 장학지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김성훈 유토개발2차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단순한 경영활동을 넘어 미래 세대가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숨은보석찾기'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토개발은 대전의 지역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최승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숨은보석찾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유토개발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유토개발의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아이들에게 든든한 울타리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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