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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기동순찰대, 순찰 중 지명수배자 검거
대전경찰청 기동순찰대가 1일 오전 순찰 중 지명수배자 A씨를 검문하고 있는 모습./대전경찰청
대전경찰청 기동순찰대가 1일 오전 순찰 중 지명수배자 A씨를 검문하고 있는 모습./대전경찰청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경찰청 기동순찰대가 순찰 활동 중 지명수배자를 붙잡았다.

기동순찰대는 1일 오전 대전 중부경찰서 관내 선화동 일대에서 관계성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을 벌이던 중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한 남성을 발견해 검문했다.

확인 결과 해당 남성은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60대 A씨였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곧바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피해자에게 총 6000만 원을 빌린 뒤 상환 요구에도 응하지 않아 사기 혐의로 수배된 상태였다. 현재 그는 대전동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수사를 받고 있다.

안기현 기동순찰대장은 "이번 검거는 철저한 순찰과 신속한 대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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