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종일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달 29일 신규직원 23명을 대상으로 ‘마케팅 레벨업 교육’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사고 예방교육과 현장 중심의 마케팅 실무과정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신규직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600만 원 상당의 ‘피어나다 키트’를 제작, 전달했다.
해당 키트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위생용품과 기초화장품 꾸러미, 신규직원들의 희망 메시지가 담겼다. 키트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전북관내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훈 농협은행 전북본부 본부장은 "신규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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