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세종시에서 치러진 올해 제2회 검정고시에서 응시생 10명 중 9명이 합격했고 최고령 합격자는 72세 고졸 합격자였으며 최연소는 11세 초·중졸 합격자였다.
세종시교육청은 29일 "2025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358명이 지원해 319명이 응시했고 이 가운데 298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 93.42%를 기록했다.
지난 1회 시험 합격률(90.9%)보다 2.5%포인트가량 높아졌다.
급별 합격자는 초졸 20명, 중졸 40명, 고졸 238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고졸 72세, 중졸 69세, 초졸 48세였다.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중졸 각 11세, 고졸은 12세였다.
합격증은 사전 교부 신청 후 세종시교육청을 방문해 받을 수 있다.
합격·성적 증명서는 나이스 대국민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 발급 가능하며 교육청 민원실이나 학교 행정실에서도 받을 수 있다.
개인별 성적은 오는 9월 11일 오후 6시까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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