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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홍원항, '가을 바다의 진미' 전어·꽃게 축제 개막
9월 7일까지

9월 7일까지 서천군 홍원항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홍보물. /서천군
9월 7일까지 서천군 홍원항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홍보물. /서천군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가을 바다의 진미를 만끽할 수 있는 '제23회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가 충남 서천군 홍원항에서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전어와 꽃게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과 먹거리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여행을 선사하고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매주 주말 열리는 ‘맨손 전어잡기’ 체험(참가비 1만 원)과 보물찾기 이벤트,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카드를 찾아 특산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산물 장터에서는 신선한 전어와 꽃게, 대하 등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된다. 주말마다 열리는 전어·꽃게·대하 경매 이벤트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포토존은 가족, 연인들이 추억을 남기기에 좋고 지역 상인들과 어민들은 축제를 통해 활력을 얻고 있다.

이건호 홍원항 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전어와 꽃게의 제철 맛을 즐기며 홍원항에서 여유로운 늦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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