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사천=이경구 기자] 경남 사천시는 체코 남모라비아주 대표단이 시를 방문해 우주항공 산업 현장과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얀 그롤리흐 주지사를 비롯해 이르지 츠르하 제1부지사, 마렉 소브카 부지사, 외무부 공무원과 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남모라비아주 대표단은 경남도 공식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사천시를 찾아 우주항공 산업 현장과 대표 관광지를 둘러봤다.
남모라비아주 대표단은 사천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최첨단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세계적인 기술력과 역동적인 산업 발전상을 생생하게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대표단과 오찬을 함께하며 남모라비아주가 경남도는 물론 사천시와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환영의 뜻을 표했다.
남모라비아주 대표단은 사천시의 대표 관광 명소인 사천바다케이블카에 탑승해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관람하며 사천시의 아름다움과 관광 잠재력을 직접 경험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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