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후 대변인단·분과위원회 보강 계획

[더팩트ㅣ부산=박호경 기자]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지역 정책을 다루는 특별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25일 2차 인선으로 시당 부위원장과 각급 분과위원장들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선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 지역 현안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방점을 뒀다.
정동만 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은 안보특위, 해양항만특위, 가덕신공항추진특위, 커뮤니티경제특위 등 부산의 주요 정책을 다루는 특별위원회를 신설했다.
이들 특위는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며 부산 발전을 위한 역동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추후 대변인단과 분과위원회를 보강할 계획이며 앞으로 다가올 지방선거를 위해 활약할 수 있는 인사들을 추가 영입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으로 부산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당원들의 마음속 깊이 다가가는 시당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bsnew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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