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2일 경기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한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김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박람회에서 김포운수와 현대그린푸드 등 25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한다. 이 외에 40여 개 기업은 이력서를 접수받는 형식으로 간접 채용한다.
재단은 부대 프로그램으로 이력서 클리닉, 커리어 코칭, 재무 상담, 시니어 유망직업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한다.
중장년 구직자는 현장 등록하거나 박람회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재단은 11월까지 도내 31개 시·군을 돌며 모두 27차례 박람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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