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복지재단은 다음 달 11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25 화성시 복지페스타'를 연다고 18일 박혔다.
화성시복지재단은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 표창과 토크콘서트를 하고, 체험 부스를 설치해 부대행사를 한다.
유공자에게는 화성시장상, 화성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등이 주어진다.
또 '말자할매'로 알려진 방송인 김영희(말자할매) 씨와 정범균 씨가 토크콘서트를 통해 종사자들의 고민을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낸다.
행사에 참가하려면 네이버 폼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선착순 40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화성시복지재단은 또 다음 달 8~15일 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박람회 '복지ON'을 한다.
이를 통해 사회서비스 기관들이 제작한 기관·사업 소개와 복지 정보 영상을 공개하고, 퀴즈와 사행시 등 온라인 이벤트를 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5 복지페스타와 복지ON을 통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화성시의 복지서비스를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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