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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8월 주민세 37억 원 부과…9월 1일까지 납부
큰 글씨 주민세 고지서로 납세 편의 높여

세종시청. /김형중 기자
세종시청. /김형중 기자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세종시가 2025년 8월 주민세 약 16만 9000건, 37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 기준 세종시에 주소·사업소를 둔 세대주와 개인·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8월에 과세한다.

납부는 9월 1일까지 금융기관에 방문하거나 가상계좌, 자동전화, 인터넷 위택스, 모바일 간편결제 앱 등으로 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령 납세자 등이 고지서를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큰 글씨 주민세 고지서로 디자인을 전면 개편해 발송했다.

세종시 관계자는 "주민세를 납부 기한 내 미납하면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납부 기한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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