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팔탄파출소는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민·관 합동 순찰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팔단파출소와 생활안전협의회와 민간기동순찰대 등 30여 명은 전날 오후 7시부터 팔탄면 다가구 주택과 원룸 주변을 순찰했다.
휴가철 빈집 털이 예방을 위한 조처로, 순찰과 함께 노인정 등을 찾아 어르신 대상 ‘투자리딩방 사기’와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도 벌였다.
이송재 팔탄파출소장은 "안전한 우리 동네를 위해 매달 협력단체 등 민관 합동으로 공동체 협력 치안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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