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백석문화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평가에서 전 영역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8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백석문화대는 교육혁신 전략, 사업 추진실적, 자체 성과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백석문화대는 이번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AI·디지털 전환 기반 학습 환경을 강화하고, 유연한 학사제도와 맞춤형 교수·학습 지원을 확대하는 등 교육 혁신을 추진해왔다.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 현장실습, 기업과의 공동연구도 강화해 실무 중심의 산학협력을 실현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산학·국제 역량을 종합적으로 끌어올렸다.
이경직 백석문화대학교 총장은 "이번 계획은 교육, 산학, 글로벌 역량을 종합적으로 혁신하는 실행 로드맵"이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대학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백석문화대는 향후 글로벌 산학협력센터 신설과 외국인 유학생 대상 맞춤형 교육 확대 등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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