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교통공사는 통합교통 플랫폼 앱 '똑타'가 누적 다운로드 130만 건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똑타(똑똑하게 타다)'는 버스, 공유자전거, 킥보드, 택시 등 다양한 이동 수단 호출과 결제는 물론, 시내버스와 지하철 실시간 운행 정보를 한눈에 제공하는 경기도 대표 교통 앱이다.
2023년 출시 이후 서비스 지역과 이동 수단을 꾸준히 늘려 지난달 31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가 130만 건을 돌파했다.
경기교통공사는 130만 번째 다운로드를 기념해 전날 경품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똑타 회원을 무작위로 추첨해 행운의 주인공으로 뽑힌 화성시 봉담읍 김모 씨에게 온누리상품권 30만 원을 증정했다.
경기교통공사는 140만, 150만 다운로드 돌파 때도 이 이벤트를 연다. 각각 온누리상품권 30만 원,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똑타'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만 하면 자동 응모된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많은 도민이 '똑타'를 통해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 플랫폼 선도 기업으로서 도민 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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