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금산=이정석 기자] 충남 금산기적의도서관은 개관 20주년 기념 ‘존리의 부자학교’ 특강이 성료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교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가족 대상 금융경제 교육을 위해 진행됐다.
방송매체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금융문맹 탈출을 강조하며 유명해진 존리 대표는 이날 돈의 개념, 복리의 마법, 부자들의 공통점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들을 수 있는 흥미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연계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오는 10월 25일 열리는 기념식과 책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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