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침수된 농기계 200여 대 수리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이번 수리 지원은 본 농가의 신속한 영농을 위해 농촌진흥청, 충남농업기술원, 충남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추진했다.
이번 수리 지원은 경운기와 관리기·예초기·방제기·양수기 등 소형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운기나 관리기 등 농가의 사정에 따라 운반이 어려운 농업기계는 현장수리반이 농가의 인근 마을회관을 찾아 수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집중호우 피해를 본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애써주신 관계기관 수리반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농가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비롯한 영농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