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24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예산군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천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17명은 폭우로 비닐하우스 내 작물이 침수 피해를 입고 농작물 폐기가 불가피해진 예산군 농가에서 폐기 작물 제거와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참여 직원들은 작업 전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지원에 임했다.
김도형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을 돕는 데 지역 간 경계는 없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주민들이 함께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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