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도 자치안전실은 24일 예산군 침수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복구활동에 참여한 44명의 직원들은 쪽파 재배 하우스 시설을 찾아 침수로 훼손된 하우스 시설의 비닐을 제거하고 파손된 시설물을 철거했다.
이와 함께 주변에 쌓인 토사를 정리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은 "이번 수해로 현장 피해 상황이 상당히 심각해 걱정이 많다"며 "이번 활동이 피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위로를 전했다.
한편 충남도는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전 부서의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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