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금산=이정석 기자] 충남 금산군의용소방대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산군 수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1~22일까지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은 피해지역 일원의 침수 피해 건물 집기류 및 농작물을 정리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특히 수해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작업에 투입돼 무더운 날씨에도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렀다.
김재성 금산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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