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내달 8일까지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21개교의 전공심화동아리 학생선수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공심화동아리실의 안전 환경을 확인하고 학생들을 격려해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우선 김지철 교육감은 이날 공주마이스터고를 방문해 메카트로닉스외 4개 종목에 출전하는 17명의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도전하고 성장하며 발전하는 시간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매년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의 전문 기술․기능교육으로 전문성 높은 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있어 지난해 경북에서 열린 전국기능경기대회 전국 5위라는 성과를 이어받아 올해도 전국대회에 상위권 입상을 다짐하며 학교현장을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열심히 준비한 우리 학생들이 잠재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남은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광주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9월 20~26일 7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충남 직업계고 21교에서 36개 직종에 102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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