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영암=김동언 기자] 전남 영암군은 14일부터 27일까지 '영암몰 7월 한우농가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고품질 영암한우를 2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 가격에 영암한우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구제역 피해 농가에게는 어려움을 덜어주는 응원의 장으로 마련됐다.
영암축협은 1++ 등급 등심·안심·채끝살 300g 단품 등 17개 품목을을 할인 가격에 내놓는다.
삼호명품관은 1++ 채끝등심 300g 등 3개 품목을 소비자들을 위해 영암몰에 내놓는다.
할인 기간 영암몰은 △수요일, 금요일 특가 △신규 가입 이벤트 △리뷰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 제공 판촉 행사도 추가 제공한다.
이승준 영암군 농축산유통과장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영암한우 농가와 전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더 강화하겠다"며 "영암 축산 농가를 응원하는 프로모션에 전국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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