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원 내 체험형 물놀이장 20곳을 오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물놀이장 운영은 오전 11시~오후 5시이며, 휴장일(매주 월요일, 우천 시)을 제외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민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원 물놀이장은 △군서공원 △젊음과패기공원 △하늬공원 △옥구공원 △물빛공원 △숲속향기공원 △큰솔공원 △샛말공원 △능곡중앙공원 △산현공원 △가온공원 △해로공원 △비둘기공원 △솔숲공원 △신천공원 △은계숲생태공원 △매화동 205-3번지 △월곶포구광장 등 18곳이다.
갯골생태공원과 배곧한울공원 물놀이장은 지난 6월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는 주말에만 개방되며, 이후 8월 31일까지는 휴장일(매주 월·금)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된다. 갯골생태공원과 배곧한울공원 물놀이장은 유료 운영 시설로, 매일 현장 선착순 발권해야 입장할 수 있다.
김학현 시흥시 공원관리과장은 "무더운 여름 관내에 있는 공원 물놀이장이 시민들에게 시원한 쉼터가 되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이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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