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는 30일 제1차 회의를 통해 송전선로 및 화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길)를 출범하고, 황혜숙 의원을 부위원장, 고경윤, 정상철 의원을 간사로 선임하였으며 위원은 최재기, 오승현, 한선미, 고성환 의원을 포함하여 총 8명으로 구성됐다.
특별위원회는 최근 관내에 건설 추진중인 초고압 송전선로와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에 대한 환경피해와 주민안전 문제에 대한 정책적 대응과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 제시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상길 위원장은 "송전선로 및 화력발전소 반대대책위원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민의 건강권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실질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coop@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