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가 26일까지 이틀간 서천·보령 일원에서 의원과 직원 33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의원·직원 합동 의정연수'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의정 연수는 충청광역연합의회 출범 이후 첫 합동 의정 연수로 의정활동을 위한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원·직원 간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통해 충청광역연합의회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첫째 날인 25일에는 서천 '송림동화' 교육장에 도착, 교육 일정을 안내받은 후 첫 수업으로 ChatGPT를 이용한 의회업무 활용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그간 의회운영 전반 상황을 돌아보며 앞으로 연합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었다.
연수 2일 차 에는 충남 수산자원연구소를 방문해 지역특산 품종과 신품종 양식 기술 개발 시험 연구 및 연안 갯벌 생태 연구에 대하여 설명을 듣는 시간을 끝으로 첫 의정 연수 일정을 마쳤다.
노금식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과 소통·화합하는 자리를 갖은 만큼 앞으로 의원과 직원이 한마음 되어 소통, 공감하면서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 더욱 고민하는 충청광역연합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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