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태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장 / 민주당

[더팩트ㅣ경주=박진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북 경주시지역위원회는 17일 올 10월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지원을 위해 ‘APEC준비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한영태 경주시지역위원장은 이날 "향후 APEC준비 특별위원회를 통해 정부 여당의 협조뿐 아니라 경주시와의 긴밀한 관계, 시민들의 원활한 참여 등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APEC 정상회의는 경주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행사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현우 민주당 경북도당 상무위원을 특별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자문위원을김규호 전 경주대 교수, 강태호 전 동국대 교수 등 각계 인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 외에 조직, 여성, 청년, 행정지원, 시민참여, 문화홍보 등 6개 분과를 구성하기로 했다.

tk@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