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민주당·시흥3)이 16일 도의회 소통공간 '예담채(禮談寨)'에서 의회 청소원들과 만났다.
김 의장과 의회 청소와 미화를 담당하는 청소원 14명의 이날 만남은 최근 문을 연 예담채의 첫 공식 행사로 기록됐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대기실 환경 문제 등 청소원들의 개선·건의 사항을 듣고 즉시 조치했다.
김 의장은 "예담채는 도민과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라며 "첫 문을 청소원 여러분과 함께 해 매우 뜻깊다. 도의원과 직원, 의회를 찾는 도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청사 환경을 제공하는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예담채는 정책이 시작되는 공간인 동시에 사람을 향한 존중이 시작되는 공간"이라며 "예담채에서 많은 도민 목소리를 듣겠다"고 덧붙였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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