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의회 황대호(민·수원3)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12일 대한축구협회(KFA) 소통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황 위원장은 이날 KFA 소통위 회의에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협회에 알리고, 축구계 발전을 위해 쓴소리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경기도 차원에서 체육진흥기금으로 시민프로축구단 지원 등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협업을 확대해 축구를 넘어서 경기도 체육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도 했다.
KFA 소통위원회는 4선에 성공한 정몽규 협회장이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신설한 조직이다.
황 위원장은 축구선수 출신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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