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최신 스마트형 장비를 활용한 체력측정실 프로그램 3종을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30분 내외의 검사로 기초 체력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건강상담과 운동법을 안내해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검사 후에는 운동 분야 전문가가 건강상담과 운동법을 안내한다.
‘체성분 분석(인바디(InBody) 검사)’은 내 몸의 근육량과 지방량을 파악해 현재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내 몸 돋보기’는 같은 연령대와 비교해 자신의 기초체력 상태를 확인한다.
‘어르신 낙상 예방능력 평가’는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균형감각 등을 점검해 낙상 예방 능력을 평가한다.
해당 프로그램 3종 모두 건강관리에 꼭 필요하지만 병원 등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검사들이다. 한 이용자는 "현재 내 몸 상태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건강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이용 소감을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30분 내외로 진행되는 만큼 사전 예약이 필수다. 예약은 방문 또는 전화로 언제든 가능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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