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우리가 그린(GREEN) 부천' 시민 환경교육 한마당을 지난 7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해 도심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함께했다.
또한 조용익 부천시장과 배우 박진희 씨는 중앙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탄소제로수호대 줍깅, 걷깅!' 활동에 참여했다.

아울러 '우리가 그린(GREEN) 부천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부천아트센터 전광판에서 상영, 환경보호는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의 실천이라는 메시지를 시민에게 전달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환경 문제는 특정 세대의 과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공동의 책임"이라며 "부천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환경교육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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