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 화성시는 외국인주민 자원순환서포터즈단을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외국인 주민의 자원순환 인식을 높이고 시 자원순환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중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 미얀마 출신의 결혼이민자 11명으로 서포터즈단을 꾸렸다.
이들은 월 한 차례 이상 자원순환정책 자료를 모국어로 번역하고 본인들이 소통하는 온라인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게시하는 역할을 한다.
심연보 시 자원순환과장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이 증가하고 있다. 언어와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홍보를 위해 서포터즈단을 꾸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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